- 白湯(さゆ)男子(백탕 남성)
1.白湯(さゆ-사유)는 끓인 물을 뜻하고 おゆ(お湯)는 "뜨거운 물" "데운 목욕 물"을 뜻한다.
2.물은 따뜻하게 마셔야 한다.나는 한 때 겨울 등산 시에도 얼음물을 마시곤 했다.아주 나쁜 습관이라는 것을 주위의
是河선생이 지적해 주어서 지금은 상온의 물을 마시고 끓인 물도 식히면서 산소가 유입되도록 하여 마신다.
3.물 마시는 습관,방법,좋은 물은?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알고 있지만 오늘 일본어 교재에 이런 글이 있어 올린다.
3.아래 글은 캡쳐한 것인데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경우 지하에서 올라오는 샘물이나 우물물의 경우 평균 12.8℃를 유지하며, 와인 셀러의 온도와 거의 비슷하다. 자연 그대로의 물맛을 제공하려면 12.8℃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먹는 샘물이 가진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탄산 유무, 탄산 함유량 정도에 따라서 온도를 달리해서 마셔야 한다. 일본 생명의 물 연구소장 마츠시타 가즈히로(生命の水研究所 松下和弘 所長)과 일본 후생성의 '맛있는 물 연구회'는 자신의 체온에서 –24도를 하면 최적의 마시는 물의 온도라고 했다. 체온이 36도이니 –24도를 하면 12도가 최적의 물맛 온도이지만 스틸워터(still water)에 한정한다.
우리나라의 먹는 샘물은 편의점에서 음료 셀러에 보관하기 때문에 10℃에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스틸 워터는 상쾌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12℃로 제공하는 것이 물맛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볼드 워터(bold water)는 묵직하면서 큰 기포로 인해 구강촉감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물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17℃가 적당하다. 스틸 워터는 가볍고 상쾌한 화이트와인과 비교할 수 있으며, 볼드워터는 타닌이 풍부하고 묵직한 빈티지 레드와인에 비교할 수 있다. 미국의 물 전문가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 박사는 먹는 샘물의 탄산화별로 적정서비스온도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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