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향기을 머금은 동유럽(3)
★★★오스트리아 편-2008.8.1일.
-인구:약 9백만명.
-수도:빈(독일어) 비엔나(영어)
-역사: 16세기에 오스트리아는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왕가들 중 하나인 합스부르크 가문의 본거지로 자리잡으며 점차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쳤고, 신성로마제국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국력을 꾸준하게 키워나갔다. 19세기 초에 이르자 오스트리아 제국이 세워졌으며, 독일 연방의 주도국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독자 노선을 걷기 시작하였다. 1938년에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의 지도자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스트리아를 나치 독일에 합병하였다. 1945년에 나치가 패망한 이후에는 오스트리아도 잠시 동안 연합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곧 오스트리아 제2공화국이 세워져 주권국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도나우강이 흐르는 도심 속 평화스러운 분위기.
오스트리아의 화가,건축가인 예술의 거장 "훈데르트바서"씨의 건축물인 칼카케빌리지.
시립공원과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성 슈테판 대성당.높이 136m로 성당 전체를 다 찍을 수 없다.
쇤부른궁 등을 보고 비엔나에서의 일정을 마친다.
다음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간다.
"Salz-잘츠는 소금,"Burg-부르크는 성"을 뜻한다.
가는 도중에 만나는 알프스산맥,드넓은 전원 등 풍경은 너무 아름답고 깨끗하다.
가는 도중에 있는 베네딕도회 멜크 수도원-도나우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있다.
볼프강이 시내로 흐르는 잘츠부르크는 舊.新시가지로 나눠져 있다.
위 장미공원에 무궁화가 피었다.
모자르트가 살던 집(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집.
볼프강 호수는 너무 아름답다.
동화 속 그림같은 볼프강 마을의 집.
이 아름다운 호수를 떠나기 싫다.그러나 체코로 가는 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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