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향기을 머금은 동유럽(4)
★★★체코 편.2008.8.3~4일.
- 위치:중앙유럽에 있으며 북서쪽은 독일,남쪽은 오스트리아,남동쪽은 슬로바키아, 동쪽은 폴란드와 닿아 있다.
- 인구:약 1천만명.
- 수도:프라하.
- 역사:신성 로마 제국,합스브르크 왕가,오스트리아,헝가리의 지배를 받았다.1945년 소련에 의해 공산화가 되었고
민중에 의해 1968년 프라하의 봄으로 대표되는 반체제 운동이 있었으나 군사개입으로 실패했다. - 1980년대 후반 중앙유럽 민주화 물결을 타고 비폭력 혁명인 밸벳 혁명을 통해 민주화에 성공한 후, 국민 투표를 통해1993부터 슬로바키아와 분리하여 체코 공화국이 성립하였다.
2008.8.3일.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가는 풍경도 탐이 날 정도다.마지막 국경선을 통과한다.
검문소.
체코에서의 첫 여행지는 체스키크룸로프 城.
블타바강(체코어) 또는 몰다우강 (독일어)은 체코에서 가장 긴 강으로 그 길이는 430km이다.이 도시도 지류가 흐른다.
이발사의 다리를 건너 중앙광장 등 시내로 간다.
중앙광장-시청사 등이 있다.
수도 프라하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낸다.
야경을 보러 간다.
저 시계가 아주 유명한 천문시계(매 시간 울린다)
블타바강이 흐르는 카롤 橋의 야경은 무척 아름답다.
체코인들은 솜씨가 어난 것이 많다.스바로브스키 크리스탈은 세계적이다.
연금술도 뛰어나는데 뒤에 연금술사들이 사는 거리를 소개한다.
2008.8.4일.
카를 橋-
어제 야경에 보았던 프라하 블타바강 위에 있는 다리.
카를 4세가 1357년 건설을 시작하여 1402년 완공했다.
1841년까지는 신,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였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광장과 종교개혁가 "얀 후스" 동상.
프라하에서 가장 화려하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성 비투스"성당.
외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인드 글라스 창"으로 장식되었고 내부는 환상적인 조각과 예술적 장식물이
가득하고 체코 역사의 중요 인물들의 무덤도 있다.
내부에 있는 무덤.
연금술사와 금은세공사들의 거리.
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남은 건물.
2008.8.4일.전 과정을 마치고 처음 도착했던 프라하 공항으로 가서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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