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法界寺 가는 길.
- 우리나라에서 해발 고도가 최고로 높은 곳(1,450m)에 위치한 법계사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중산리에서 가는 방법이고,
-다른 것은 중산리 外 다른 곳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가 법계사로 내려 오는 것이다. - 중산리에서 가는 방법을 기록한다.
중산리 주차장 주차~지금 공사 중인 지리산 탐방안내소까지 걸어서 오른다(비수기인 경우
오르는 도로 갓길 주차 가능)~순두류(환경교육원)까지 버스이용(8분 소요)~위령비에서 걷기
시작~보통은 1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하나 노약자 등은 2시간 이상이다.
하산 시는 1시간 10분 소요(노약자는 추가)되지만 비알이 심하고 돌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시간은 개인의 체력 上底를 잘 따져야 한다. - 우리는 비수기라 갓길 주차하고 지금 공사 중인 지리산 탐방안내소에서 11시 버스를 탄다.
갓길 주차하고 오른 길(도로)와 공사 중인 주차장.
버스시간표 참고.11시 버스를 탄다.
11시 8분 순두류 도착.11시 10분.위령비 옆 길로 오른다.
11시 17분.이곳까지는 아주 편하다.
고도를 표시한 이정표가 몇 군데 있다.처음 930m 다음 1007m,1101m,최종 1196m
11시 26분 처음 만나는 다리.11시31분 법계사까지 1.7km 남은 이정표.
11시 33분 두 번째 다리.
아리랑고개까지는 된비알이다.11시 54분 아리랑고개 도착.
산죽이 많고,꽃은 꽃향유만 보이고,단풍이라고는 가장 먼저 단풍이 시작되는 생강나무 잎만 보인다.
12시 5~6분 광덕사교,법계사까지 700m가 남은 이정표에 도착.
12시 31분 공사 중인 로타리대피소 판넬까지 도착.
12시37분 이곳까지 도착-화장실 냄새가 고약하다.
12시 40분 공사 중인 이곳을 지나면 법계사다.
식수장,천왕봉 가는 이정표.
12시 40분 일주문 도착.1400m에 있는 암반水로 목을 축이다 보니 사진 촬영 시간이 5분 늦었다.
이것은 무엇인지 묻지 못했다.아래 쪽까지 연결이 되었던데,,
산이 높고 계곡이 깊으니 바위에 낀 이끼가 보기 좋다(하산하면서 찍은 사진은 이게 유일하다-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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