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7일 차-2)
- 7일 차(2015.6.28일)-바이칼호에 도착 후 첫 째날.
- 바이칼湖(Lake Baikal)는
"시베리아의 진주이자 푸른 눈" "성서로운 바다" "또 하나의 지구" "세계의 저수지" "풍요로운 호수" 란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남한의 1/3 크기.지금의 물만으로도 전인류가 40년을 마실 수 있다.이는 365개 구역으로 유입되지만 물이 빠지는 곳은 이르쿠츠크로 흐르는 "앙가라江" 한 곳이기 때문이다.담수량은 全世界의 20%이란다.
3천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길이가 640km,둘레는 2000km,평균 폭이 48km,최대 수심 1643m,평균 수심 730m,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로 최대 투명도가 40 여m이다.이렇게 넓다 보니 해양성 기후의 특징을 지닌다. - 한민족의 始原이라고 여기는 분들도 꽤나 있다.특히 우리 전통문화의 토대를 이루는 샤머니즘의 성소가 이 곳 알혼섬에 있다.그래서 이제 바이칼호 그 청명한 물 위에 서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찻아 보자.
- 알혼섬은
알혼섬(alhon)은 바이칼호수의 27개 섬 중에 가장 큰 섬으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우며 나무가 거의 없는 완만한 토지와 구릉으로 형성 되어있다.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최고의 성소 또는 몽골리언 샤머니즘의 발원지라고 한다.
크기는 우리나라 울릉도의 10배,제주도의 40%이다.
"알혼-러시아어 발음 상 올혼이라고도 한다)은 "메마르다"는 뜻이다.
-바이칼호와 알혼섬 지도.
-알혼섬 서쪽에 위치한 후지르 마을과 그곳에서 2박을 할 숙소와 그 주변.
-원래는 이동식 천막형태인데 지금은 전통 가옥인 유르타와 비슷한 형식인데 몽골은 게르,중국은 파오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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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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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식사.좀은 느끼하지만 워낙 허기가 있어 잘 먹었다.가지고 온 소주는 벌써 다 마시고 양주와 보드카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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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 언덕에 올라 산책한다.8일 차-1)에 소개할 "모든 샤먼들의 고향 부르한바위(곶-串)" 의 일몰을 본다.
-이하 다음에 소개할 소개할 "모든 샤먼들의 고향 부르한바위"
-바이칼호에 석양이 가라앉는다(20시 10분)
-3)에서는 알혼섬 여행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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