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8일 차-1)
- 8일 차(2015.6.29일)-바이칼호에서 둘째 날.
- 부르한 바위(BURKHAN ROCK)는
부르한은 불교 용어로 "하느님"또는 "부처"라는 의미이다.멋진 부리한 곶에 서있는 두 개의 샤먼(shaman)바위.
샤먼이란.샤머니즘에서 병을 고치고 공동의 제사를 주관하며 죽은 자를 저 세상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六堂 崔 南善선생은 우리를 不咸 문화권이라 하고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백두산의 옛이름이 불함산이다.
또한 바이칼호와 몽골여시조 알랑고아의 전설,만주 시조의 전설과도 연관되어 오기 전부터 관심이 갔던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몽골인들은 이 바위 아래 징키스칸의 무덤이 있다고 믿고 있단다.
원주민 부리야트인들은 55位의 善神과 44位의 惡神이 있는데 그 중 13번째 善神이 머무는 곳이란다.
아시아 대륙의 강렬한 기를 느끼는 9개의 성소 중 기가 가장 세다는 곳이다. - 05시55분 일출.결과론적이지만 원래 계획했던 호수로 부터의 일출을 보는 것은 불가능 했다.언덕과 산으로 부터 해가 뜨고 구름도 많았다.이동식 주택 유르타.
- 06시01분-오늘 투어할 북쪽을 보면서.
-오색의 천으로 둘러싸인 13개의 세르겐(神과 관련이 있다)
-06시11분.그름이 걷히고 부르한바위에 햇빛이 비치니 이끼의 색깔이 붉고 노란색을 띄어 더욱 성스럽게 보인다.
-6시 22분.바이칼호에 비친 그림자.
-아래 사진은 중국에서 여행을 온 아가씨의 도움을 받았다.일행 11명은 어제 저녁 마신 술로 아직도 모두 깊은 잠이다.
-식사 후 본격적인 투어에 나선다.
-사자바위(흔들리면 악어가 꼬리 치는 것 같다)와 악어바위(흰바위라고도 하는데 이는 갈매기 똥으로 덮혀서 그렇다)
-사자바위와 악어바위.
-러시아가 죄수들을 끌고 와서 내리던 곳.그들이 배고픔과 추위로 죽어 가면서 한이 서린 뼈씨안까 해변(bay)이다.
- 바이칼호에 몸을 담그면 젊어진단다.
-건너 편에 쁘리모르스키 산맥이 보인다.
-이 모습이 진정한 유르타(가운데 것이 투르게라고 불리우는 神木이다.주로 자작 나무와 버드 나무를 신목으로 사용)
-전설이 담긴 독수리(삼형제) 바위.
-붉게 변한 이끼가 특이하다.
-다음은 8일 차-2에서 2015.6.29일 바이칼호에서 둘째 날을 계속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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