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9일 차)
- 9일 차(2015.6.30일)-바이칼호에서 이르쿠츠크로 간다.
- 바이칼호를 떠나려니 아쉽다.일출을 찍고 부르한 바위도 카메라에 담는다.
많은 구름으로 좋은 성과는 없었다.05시23분.
-바이칼호에 무지개가 비친다.오늘의 일정에 행운이 있으려나!
- 1시간 15분 걸려 도착한 알혼섬의 선착장에서 떠난다.
-물의 맑기는 대단하다.40m까지 보인단다.
-올 때도 느켰지만 바다인 것 같다.
-언제 다시 오려나.
-알혼섬 숙소를 떠난지 2시간40분.현재 시간 13시52분.휴게소이다.
-시베리아 들판을 달리고 달린다.여러 풍경들,,,,
- 5시간15분이 걸려 이르쿠츠 구시가지에 있는 숙소 근방에 도착(15시 25분)하니 날씨는 무척 덥고 환경도 좋지 않다.
-칼 마르크스 거리에 있는 숙소는 호스텔(8인실)이다.출입문도 협소하고 불편하지만 배낭여행이라 생각한다.
-도착하자 놀란 것은 꽃가루인데 이르쿠츠크 있는 동안 계속 도로에도 이렇게 눈처럼 쌓인다.
-교포가 운영하는 아리수 식당에서 점심 겸 저녁이다.
-17시가 지나서 먹으니 밥맛이 저절로 난다.
-맥주도 의외로 좋은 느낌이다.
-식사 후 거리 구경에 나섰지만 모두 지친 탓인지 일찍 돌아와서 내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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