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1-詩,童謠 등)/만남과 이별

送人

yaoming 2025. 3. 16. 13:33

 

 

          送人

 雨歌長提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錄波  

  -님을 보내며-

비 갠 긴 강둑에 풀빛

짙어 가는데

 

남포에서 님을 보내니

슬픈 노래가 나오네

 

대동강 물은 언제나

다 마르리

 

해마다 이별의 눈물이

푸른 물결에 보태질 텐데

참고:
1.이 시는 韓詩이나 여기에 싣는다.
2.作者:鄭 知 常(高麗)
3.
動은 움직이다 뜻 외에 "늘,걸핏하면"
   이라는 뜻이 있다.그래서 늘 슬픈 노래를

   부른다의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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