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人
雨歌長提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錄波
-님을 보내며-
비 갠 긴 강둑에 풀빛
짙어 가는데
남포에서 님을 보내니
슬픈 노래가 나오네
대동강 물은 언제나
다 마르리
해마다 이별의 눈물이
푸른 물결에 보태질 텐데
참고:
1.이 시는 韓詩이나 여기에 싣는다.
2.作者:鄭 知 常(高麗)
3.動은 움직이다 뜻 외에 "늘,걸핏하면"
이라는 뜻이 있다.그래서 늘 슬픈 노래를
부른다의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