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然記念物은 국가에서 지정하여 법률로써 보호하는 동식물, 지형 등의 자연유산을 말한다.식물 중에는 은행나무가 가장 많고,처진 소나무도 다수 있다.은행나무 중 가장 오래된 것은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이다.수령 1,100살 정도이며 높이 42 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이다.통일신라 경순왕의 아들이 망국의 한을 품고심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나무이다. 2024.10.29일 경북 청도군 소재 寺刹 탐방을 하면서 본 천연기념물 3점을 소개한다. 磧川寺(적천사-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앞에 있는 은행나무.이 은행나무는 불교의 삼문,일주문·천왕문·불이문 중 일주문인 것 같다.즉,적천사에는 흔히 절마다 일자로 세워져 있는 일주문이 없기 때문이다.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