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10일 차)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10일 차)10일 차(2015.7.1일)-이르쿠츠크의 하루. 대륙횡단철도(TSR)을 타고 하바롭스크로 간다.이르쿠츠크는 처음 계획에는 1박 없이 TSR을 타기 위해 잠시 머무는 것이였는데 TSR을 타는 날짜 문제로호스텔에서 1박도 하고 가이드 없는 투어,마트에 들려 쇼핑,반야(러시아 습식 사우나)을 체험한다.시베리아의 파리,바이칼호의 관문으로 불리우는 이르쿠츠크는 모스코바에서 동남쪽으로 4200km로 떨어진바이칼호 서쪽에 위치하여 러시아 국토의 3/4을 차지하는 시베리아의 행정,문화,경제의 중심이다.12월을 뜻하는 "데카브리스트".제정 러시아의 부정,부패를 종식시키고자 군사 쿠테타(12월 혁명)를 일으키고 실패한 주역인 젊은 장교들이 유배 온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