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憶.10-중국여행(4)
- 北京에서 생활하기:2005.8.24~12.21일(124일 체류)-2005년 11월에 다녔던 여행지.
이때의 초반 일부는 중국여행(1)에서 보내드린 바 있습니다. - 2005.11.21일.黃山-황산은 양쯔강 하류 안후이성에 있다. 면적이 우리나라 설악산의 3배쯤 되는데 아름답기가 설악산이나 금강산과 흡사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이름을 동시에 갖고 있는 명산이다.
奇岩.怪石.寄松.雲海.雪景 등 볼거리가 많다.
"오악귀래불간산, 황산귀래불간악(五嶽歸來不看山, 黃山歸來不看嶽, 오악에 다녀오면 다른 산들이 보이지 않고, 황산에 다녀오면 오악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황산을 강조한 것이다.
五嶽이란 동악-산동성 泰山.서악-산시성 華山.남악-호남성 衡山.북악-산시성 恒山.중악-하남성 嵩山이다.
이 글은 (5)의 마지막에도 더 상세 적었다.
**운해,설경이 어우려진 풍경.
**최고봉인 연화봉에 오른다.
**飛來松은 환상적이다.
**종전에 대한항공의 중국여행 관련 포스터에 실렸던 迎客送(영객송-손님을 맞이하는 소나무)
**기암괴석,奇松은 수도 없이 많다.
●2005.11.22일.杭州와 蘇州.중국어에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중국의 소주, 항주.上有天堂下有蘇杭"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름답다는 말이다.
**杭州의 西湖는 크기도 하지만 西湖八景은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꼭 ㅣ라.
蘇東坡의 东坡肉(동포육)도 여기서 시작되었다.
靈隱寺 앞의 布袋彌勒佛도 유명하다.
**蘇軾은 소동파를 말한다.
**2005.11.23일.蘇州는 동양의 나폴리라불리운다.좁은 수로,깨끗한 정원,虎丘劍池(호구는 지명이고 검지는 폭이 좁고
긴 칼처럼 생긴 연못)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귀로에 상해에 들려 2005년 당시 개업 150주년이나 된 " 豫园"이라는 곳에서 차를 마시면서 푸동항의 야경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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