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13일 차)
- 13일 차(2015.7.4일 열차에서 내린 후 全 日程)-하바롭스크에서.
- 하바롭스크는 17세기 중엽 러시아 탐험가 하바로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러시아 동쪽지방의 중심지이다.차가운 시베리아라는 이미지를하바롭스크는 17세기 중엽 러시아 탐험가 하바로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러시아 동쪽지방의 중심지이다.차가운 시베리아라는 이미지를 하바롭스크는 17세기 중엽 러시아 탐험가 하바로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러시아 동쪽지방의 중심지이다.차가운 시베리아라는 이미지를 씻어버릴 만큼 고풍스런 건물들이 있고 극동지역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 길이 2900여km의 아무르 강과 우리 한민족과 관련되는 송화강과 합류한 900여km의 우수리 강이 합쳐 북동류하여 오호츠크 海로 유입되는 환경으로 도시 전체가 깨끗하다.
-한인이 아닌데도 제법 흉내를 낸 된장 찌게.명태 찌게.갈비탕 등등으로 아침을 먹는다.
-짐은 맡겨 놓아야 된다.교민 회장이신 이 상호씨가 와서 조언을 한다.많은 도움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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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라고 했는데,밥에다가 반찬을 그냥 올려 놓은 정도다.모스코바처럼 재료 하나 하나에 값이 매겨졌다.
-시내 투어를 한다.
-레닌 광장
-시청,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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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광장 우측에 있는 레닌 동상과 의과대학이다.
- 거리,건물 주변은 모두 깨끗하게 단장하고 있다.
-시립 성당 앞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결혼식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 길이 2900여km 아무르 강은 열차를 타는 동안에 계속 따라서 이곳까지 왔다.
-풍부한 수량 그저 부럽기만하지만 우린 유람선 탈 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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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군사,고고학 박물관과 극동 미술관을 놓고 무엇을 관람할 것인가 고민하다 전쟁 박물관을 택했다.
-전쟁 박물관에 전시된 것에는 우리와 관련된 무기도 있고 생각해 볼 여러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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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관련 공원에서 14시에 점심을 먹는다.맛이 글쎄다.밑 반찬 없이는 먹기가 거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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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여행의 피로를 잊으려 러시아식 반냐 사우나를 한다.
-18시 20분.목욕후 저녁을 먹는다.교민 회장이 주문한 음식인데 우여곡절 끝에 먹는다(일본 스시는 포기하고 지금 먹는 것은 샤슬릭인데 맛이 좋다.일부는 시간이 쫓기다 보니 먹는둥 마는둥 한다.아랍계 냄새가 풍기는 내부는 우리의 고급 룸 싸롱 같다.
- 20시05분 역 광장과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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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55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하는 TSR을 탄다.지금 시각 20시30분이다.
-시설은 최신형이라 고급스럽다.열차 그릴에서 맥주 한잔를 마신다.
-이 열차는 밤새 달려 2015.7.5일 08시 정도에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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