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14일 차-1)
- 2015.7.5일 블라디보스톡에서(1)
"블라디보스톡"이란? 러시아어로 "동방을 정복하라'는 뜻이다.1858년 아이훈(愛琿-혼)조약과 1860년 북경조약으로 청나라는 우수리 강 동쪽의 연해주를 러시아에 넘겨 준다. - 2015.7.4일.20시55분 하바롭스크에서 출발한 열차는 08시12분.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한다.
-TSR의 길이가 9,288km(탑 하단에 9,288이 새겨져 있다)
-레닌이 가르키는 손의 방향은 동쪽이다.
블라디보스톡 투어(사실 상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며 아래는 15일 오전 일정이다) 를 시작한다.
가까운 언덕에서 보는 왼쪽 방향이 부동항이며 저 항구를 차지하려 동으로 동으로 진출했다.
연해주 韓人의 아픈 역사가 있는 신한촌.
전망대 독수리 요새로 간다.도시의 1/3이 보이는데,세계 최장 斜張橋인 금각 대교.2012년 APEC 때 지은 것이란다.
러시아 충혼탑 아래 영혼의 불꽃이 타 오른다.우측 알바 가이드는 러시아어가 유창하고 부산 대연동에 부친이 살고 있데.
C-56 잠수함 내부(C는 S로 읽는다)정밀하다.아래 사진은 잠수함 실물이다.
폐함이므로 내부로 가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연해주의 상징인 호랑이.
대형 마트에 들러 간단한 쇼핑을 한다.
과일,건과류,해산물 등 물건들이 아주 싸고 풍부하다.
북한식당에서 점심.
나는 물냉면을 먹었는데,맛이 엉망이고 식초를 주문했는데,70년대 우리가 먹던 빙초산을 준다.어찌 먹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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