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明 淸明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청명 호시절에- 청명 호시절 주룩주룩 비가 내려 길 가는 나그네도 넑을 잃은 듯하네 주막집이 대체 어딨는가 물으니 목동이 머얼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르키네 참고:1.作者-杜牧2.遙(아득할 요)-멀다3.杏花村은 살구꽃이 많이 핀 마을 漢詩(1-詩,童謠 등)/愈然自適 2025.04.26
落花古調賦 落花古調賦 留春春不住 春歸人寂寞 厭風風不定 風起花蕭索 -떨어지는 꽃을 보며- 봄을 붙잡어로 하나 봄은 머무르지 않고 봄이 돌아가면 사람은 쓸쓸해지네 바람을 싫어해도 바람은 멈추지 않고 바람이 일면 꽃들은 다 지고 마네 참고: 1.作者-白居易 2.古調賦-옛 곡조의 詩歌 3.厭(싫어할 염)風-바람을 싫어하다 4.蕭(쓸쓸할 소)索(索(노 삭)-쓸쓸함 漢詩(1-詩,童謠 등)/愈然自適 2025.04.26
四字成語로 본 나의 년도 별 실천 계획 四字成語로 본 나의 년도 별 실천 계획1.安然無恙-恙(병 양.1.2.2.4) 평안무사하다---20152.高枕無憂-枕(베개 침.1.3.3.1)마음이 편안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20143.盡力而僞-4.4.2.2.전력을 다해서 한다.4.相敬如賓-1.4.2.2.부부가 서로 손님을 대하듯이 존경하다.5.安分守己-1.4.3.3.분수에 만족하여 본분을 지킨다.6.安貧樂道-1.2.4.4.가난한 생활속에 서로 편안한 마음으로 지낸다.7.居安思危-1.1.1.1.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한다. 我(2-일반) 2025.04.26
古秋獨夜 古秋獨夜 井梧凉葉動 隣杵秋聲發 獨向簷下眠 覺來半牀月 -늦 가을 밤 나홀로- 우물가 오동나무 잎 찬바람에 나부끼고 이웃집 다듬이는 가을 소리를 내네 홀로 처마 밑에서 깜박 잠들었다가 깨어 보니 평상에 반쯤 달이 들었네 참고: 1.作者-白居易 2.桐(오동나무 동.tong-2) 3.杵(공이 저.chu-3)-절굿공이 다듬이 4.簷(처마 첨.yan-2) 簷㾿-마루 漢詩(1-詩,童謠 등)/愈然自適 2025.04.26
早秋山居 早秋山居山近覺寒早 草堂山氣晴樹稠窓有日 池滿水無聲菓落見猿過 葉乾聞鹿行素琴機慮靜 空伴夜泉淸 -이른 가을 산중 거처에서- 산골이라 추위 일찍 찻아드니초당 산 기운 더없이 상쾌하네 나뭇잎 떨어지매 창에 햇볕 들고연못에 물 가득 차니 소리가 없구나 산 과일 떨어지자 원숭이 보이고낙엽 마르니 사슴 발소리 들린다깊은 밤 맑은 샘물 벗을 삼아거문고 타노라니 온갖 시름 사라지네 참고:1.作者:당나라 말기의 시인 溫庭筠 漢詩(1-詩,童謠 등)/愈然自適 2025.04.26
貧交行 貧交行 飜手作雲復水雨 紛紛輕薄何須數 君不見管鮑貧時 此道今人棄如土- 가난할 때 사귀는 참우정- 손바닥을 위로 하면 구름이 되고 엎어면 비가 되니 그 많은 경박한 사람들 어찌 다 세리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관중과 포숙아의 그 두터운 우정을 이 깨우침을 요즘 사람들 흙덩이처럼 버리네 참고:1.作者-杜甫2.飜(날 번)과 覆(넘어질 복)은 같은 뜻임3.雲雨는 구름이 비가 되고 다시증발하여 구름이 되듯이 태도가 자꾸 변하는 것을 비유함4.紛紛-어지러운 모양.많은 모양5.管鮑之交-管中과 鮑叔牙의 극진한 우정 6.棄如土(기여토)-흙같이 버리다 漢詩(1-詩,童謠 등)/愈然自適 2025.04.26
冬夜 冬夜空堂夜深冷(공당야심냉)欲掃庭中霜(욕소정중상)掃霜難掃月(소상난소월)留取伴明光(유취반명광) 빈집에 밤이 깊자 썰렁해서마당의 서리를 쓸어 보려니서리는 쓸어도 달빛은 쓸기 어려워밝은 달빛과 동무하게 그냥 두노라 作者:黃景仁(淸나라) 漢詩(1-詩,童謠 등)/23.9.1 이후 漢詩 등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