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찾아가는 寺-15회차(3)
(2)에 이어 해인사 경내 암자이다.
106.三仙庵
삼선암은 1893년에 자홍스님께서 창건한 뒤로 1904년에 보찬스님과 지종스님 두분이 중건한 바 있으며,
최근에 새로이 비구니 선원을 세운 것을 비롯하여 도량의 규모가 꽤 커졌으려니와 면모도 새로워졌다.
2023.11.21일
107.藥水庵
약수암은 비구니 수도처로서, 구한말인 1904년에 비구니인 성주스님이 창건하였고 1927년에는 도삼스님이 중건하였다.
2023.11.21일.
108.龍塔庵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분이었던 용성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이 암자는 스님의 사리탑을 수호관리하기 위하여 1945년에 창건되었으며 용탑전(龍塔殿)이라 불리기도 한다.
2023.11.21일.
109.願堂庵
신라 왕실의 원찰로 세운 원당암은 큰절이었는데
대덕광전과 마주보이는 비봉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래서 본디 이름을 봉서사라고 했다.
2023.11.21일.
원당암은 해인사의 상징적인 암자이며 자랑거리가 봉황의 알을 품은 달마선원이다.
원당암에서는 해인사을 전체로 볼 수 있다.
110.知足庵
지족암은 신라말과 고려초에 걸쳐 살았던 희랑대사의 기도처로서 본디 이름은 도솔암이었다.
2023.11.21일.
◎淸凉寺-이곳은 경외에 위치하여 가지 못했다.
창건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신라말의 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서 놀았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있는 것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111.弘濟庵
홍제암은 해인사의 서편으로 일주문에서 한 이백미터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암자이며, 특히 사명대사가 입적한 곳으로 유명하다.
2023.11.21일.
112.希朗臺
희랑대사는 그 암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희랑조사가 머물던 곳으로서,자연이 이루어낸 기기묘묘한 지형과 빼어난 경치로 말미암아 일찍이 금강산의 보덕굴에 비유되곤 했다.
2023.1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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