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僧伽藍摩을 찾아서)

마음으로 찾아가는 寺(17회 차-1)

yaoming 2024. 1. 17. 09:07

 

 

      마음으로 찾아가는 寺(17회 차-1)

 

 

1.일    자:17회 차.2024.1.16(화) 아침 冷,차츰 緩和.

2.누구랑:배상호,정종화,我.

3.오늘 찾은 寺 진해 성흥사,거제 총명사,세진암,통영 안정사,용화사 등 5곳으로 모두 전통사찰이다.

4.일    정:8시 40분 지하철 구서역~10시 성흥사~거가대교를 거쳐 11시 22분 거제 총명사~12시 10분 거제 식물원

    ~12시 30분 세진암~13시 25분 통영 안정사~14시 20분 용화사 앞에서 점심 후 용화사 탐방~거제시,거가대교를

   거쳐 18시 20분 구서동 도착~저녁은 과메기와 소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5.기   타:오늘 운행한 거리는 325km.걸음 수는 8천 步.경비는 각 5만원.

 

 

 

118.聖興寺: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佛母山(801m)자락에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833년(흥덕왕 8)에 무주(無住) 무염(無染)이 구천동에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승려 500여 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고려 예종 4)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 대장동으로 옮겨 중창했다. 그러나 1668년(조선 현종 9) 화재가 다시 발생해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정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창했다.

이 절의 창건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한다. 826년(흥덕왕 1) 이 지방에는 왜구의 피해가 극심하여 왕이 몹시 근심하였는데, 어느 날 왕의 꿈에 백수노인이 나타나 지리산에 있는 도승(道僧)을 불러 왜구를 평정하게 하라고 당부했다.

 

佛母山

 

 

 

 

119.聰明寺:경남 거제시 신부로4길 40

 

경남 거제시 장승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 말사 총명사는 1913년 창건되었으나, 일제 강점기 신사 건립 등으로 원 자리에서 쫓겨났고 1931년에는 장승마을 서남쪽으로 이건되었다가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의 설립으로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전해진다.
1970년 초 조선소가 들어서면서 불교신자들이 총명사를 많이 찾기 시작하였고, 1979년 대웅전을 세우게 되었다. 대웅전을 중심에 놓고 뒤편으로 산신각, 동쪽으로는 용왕각과 노전, 앞으로는 대형요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가람을 구성하였다.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은 아미타불의 원력에 의해서 사후(死後)에 서방 극락정토의 왕생을 염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토신앙의 입문서로서, 아미타염불 신앙의 핵심이 요약되어 있다. 이 책은 5권(권6-10) 1책의 목판본(木板本)이다. 권6은 25장, 권7은 24장, 권8은 15장, 권9는 22장, 권10은 20장, 권10의 말미에 수록된 발문(跋文)은 3장으로 확인된다.

 

 

총명사에서 내려다 본 장승포

 

 

총명사는 언덕에 위치하여 대웅전 등은 좀 초라하다

 

 

 

禮懺(懺은 뉘우칠 참)

 

 

120.洗塵庵: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3길 31-6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거제의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본산이라 할 수 있다. 계룡산(鷄龍山, 556m)의 수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1902년에 창건한 사찰이라 알려져 있는데 세진암의 전신은 그보다 훨씬 오래 전 계룡산 뒤쪽의 뒷메라고 하는 마을에 있었다고 구전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혀진 바 없다.

1920년 말에 쓴 유람기에 "세진암은 불에 타고 산성마저 무너졌으나 가볼 만한 곳이 없습니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언제 불이 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920년대의 일본 자료에‘대한제국 때 거제면에 고찰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1910년 이후에 소실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사찰 뒤로 산성과 연화봉이 펼쳐져 있어 산사의 향취가 느껴지는 세진암은 대웅전과 용왕각, 범종각, 요사로만 구성된 단출한 규모이다.

 

 

거제시에는 계룡산이 대표적이고 노자산,망산,대금산 등이 있는데.세진암은 계룡산에 위치한다

 

 

 

암자는 볼거리가 없는데 다음에 소개할 반곡서원이 오히려 돋보인다

 

 

 

盤谷書院

 

宋時烈 號가 尤庵이다

 

 

2)도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