承 春
承春高下盡鮮姸 雨過喬林叫杜鵑
人靜畵樓明月夜 醉歌歡酒落花前
봄기운 받아 온 산과 들이 곱디고운데
비 그친 고요한 숲속에서 두견새 우네
인적 없는 단청 누각에 달빛은 쏟아지고
흩날리는 꽃비 속에 술에 취해 노래하네
지은이:중국 송나라 때 스님 淨嚴守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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