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1-詩,童謠 등)

送春詞

yaoming 2024. 4. 14. 19:02

 

 

 

                          送春詞

 

            日日人空老   年年春更歸

            相歡有尊酒   不用惜花飛

 

       사람은 날마다 부질없이 늙는데

       봄은 해마다 돌아오네

 

       기쁘게 마주보며 술잔 들었으니

       꽃이 진다고 섭섭해 할 것 없네

 

       *작자 王惟는 당나라 자연주의 시인.

 

 

 

-제목이 送春詞(송춘사)라 이제 초봄인지라 조금 빠르긴 하지만 시 내용이 좋다.

-2024.4.14일(일) 맑고 쾌청한 봄날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드라이브 하고,

 봄 꽃도 즐기고 세상사는 얘기를 하면서 점심을 맛있게 먹으니 얼마나 좋은가!

 복연이가 계산을 한다.

-오늘 동선:부산~김해 대동에서 합류~밀양 시청에서 또 합류~단장면 "♡♡한 장어집"

 

 

잔디꽃이 너무 붉다

  

 

옥매는 너무 희구나

 

 

백리향,꽃창포(붓꽃)

            

 

먼 산은 푸르른 잎이 아직 5부 능선을 넘지 못했다.

 

 

밀양시 그 깊은 단장면 한적한 동네에서 전북 고창 풍천장어를 사용한다는데,,,그냥 그러르니 하고 먹는다.

맛은 있다.직접 구워 주니 그것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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