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春詞
日日人空老 年年春更歸
相歡有尊酒 不用惜花飛
사람은 날마다 부질없이 늙는데
봄은 해마다 돌아오네
기쁘게 마주보며 술잔 들었으니
꽃이 진다고 섭섭해 할 것 없네
*작자 王惟는 당나라 자연주의 시인.
-제목이 送春詞(송춘사)라 이제 초봄인지라 조금 빠르긴 하지만 시 내용이 좋다.
-2024.4.14일(일) 맑고 쾌청한 봄날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드라이브 하고,
봄 꽃도 즐기고 세상사는 얘기를 하면서 점심을 맛있게 먹으니 얼마나 좋은가!
복연이가 계산을 한다.
-오늘 동선:부산~김해 대동에서 합류~밀양 시청에서 또 합류~단장면 "♡♡한 장어집"
잔디꽃이 너무 붉다
옥매는 너무 희구나
백리향,꽃창포(붓꽃)
먼 산은 푸르른 잎이 아직 5부 능선을 넘지 못했다.
밀양시 그 깊은 단장면 한적한 동네에서 전북 고창 풍천장어를 사용한다는데,,,그냥 그러르니 하고 먹는다.
맛은 있다.직접 구워 주니 그것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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