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2)
1)에 이어서 적는다
163.華嚴寺: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신라시대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율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73과를 모시고 4사자 3층 사리석탑과 공양탑을 세우셨습니다. 원효성사는 해회당에서 화랑도들에게 화엄사상을 가르쳐 삼국통일을 이루었습니다.또 문무왕 17년(677)에 의상조사는 2층 4면 7칸의 사상벽에 화엄경을 돌에 새기고 황금장육불상을 모신 장육전 법당(지금의 각황전)과 석등을 조성
하였습니다.경덕왕(742~764)때 이르러 8원 81암자로 화엄불국 연화장세계의 면모를 갖추고,신라말기 헌강왕(875)때 도선국사는 동오층석탑과 서오층석탑 조성과 더불어 화엄사 중흥조가 되시면서 화엄사가 대총림으로 승격 되었습니다.
覺皇殿이 수리 중이라 23.10.15일 사진을 먼저 올린다
대표되는 대웅전과 각황전(수리 중)
민족의 영산 智異山門을 지나 지리산 대화엄사,해동선종대가람을 지난다
일주문,해탈문(템플스데이 수련원으로 들어 가는 문) 금강문,천왕문을 지난다
3不(不見,不問,不言)은 실천을 해야하지 않을까!
성보박물관은 다른 사찰에 비해 규모가 좀 작다
범종각과 운고각(없는 사찰도 많다)
상왕문을 지나면 보제루가 있다
보물-동,서 오층석탑
괘불지주
적멸보궁으로 간다(공사 중인 각황전 옆으로 오른다)
국보
견성전에서 국보인 삼층석탑을 향해 기도를 한다
삼층석탑을 향해 기도드리는 견성전 내부
부속 건물 등을 더 자세히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164.泉隱寺: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구례에서 노고단이 있는 성삼재 고갯길 입구 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불려졌다.통일신라 때 처음 창건되었으며 도선국사가 크게 중건하였다고 한다.
광해군 때 중창하였으며, 숙종때 중건하면서 감로사였던 사찰이름을 천은사로 바꾸었다.천은사는 지리산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 경치도 아름다운 전형적인 산사(山寺)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산문의 이름이 대방산 천은사인데,대방산을 왜 사용했는지 인터넷을 찾아도 없다
옛 이름이 "감로사"란다
미스터션사인 영화를 찍은 垂虹樓(수홍루) 등 입구의 주변 환경이 좋다
보물인 극락보전과 후불탱화
여러 부속 건물 등
천은사 상생의 길을 걷다가 이런 상식도 알게되었다
3)에서 다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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