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3

回憶.5-제주올레(3)

回憶.5-제주올레(3)●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5이다.  12코스:2019.9.17일.무릉외갓집~용수포구.  산경도예-폐교된 신도초등학교에 있다(신도초등학교는 프로 골퍼 양용은의 모교이다)  무인도인 遮(차)歸島(낚시하기에 좋은 곳이라 들었다)  용수포구   13코스:2019.8.31일.용수포구~저지예술정보화마을.  이제는 서귀포시를 지나 제주시로 들어와 내륙 깊숙히 발길을 옮긴다. 용수저수지-습지생태게의 보고이며 철새들의 보금자리이다.  특전사들이 만든 특전사의 길.고목숲길.고사리숲길.  낙천아홉굿 의자마을  잦길-돌무더기를 농토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만든 제주도 특유의 길.  한라산과 당오름(앞 중앙) 이시돌오름(우측)   저지오름(높이 390m.둘레 154..

我(3-回憶) 2024.06.30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수녀 지음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소진 증후군

消盡症候群-Bumout Syndrom 욕을 갖고 일에 몰두했던 사람이 몸과 마음이 모두 녹초가 되어 소진한 듯 의욕을 잃은 상태를 말한다.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몸을 혹사하는 등 心身 다 무리가 간 결과,극도의 피로가 쌓여 버린 것이 원인으로 여겨지고,우울증의 일종이다.소진 증후군에는 *정서적 소모감  *개인적 달성감 저하 *타인에 대한 공감을 상실하는 등 세가지 주된증상이 있다. 일본어으로는 燃え尽き症候群(もえつきしょうこうぐん-모에쯔키쇼우코우군) 또는 バーンアウトシンドローム(반아웃토신도르-무-bumout syndrome)이라고 한다.EBS 일본어 중급 교재 7월호에 나온 내용을 옮긴 것이다.

回憶.5-제주올레(2)

回憶.6-제주올레(2)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5이다.  08코스:2013.4.24일.월평 아왜낭목 쉼터~대평포구. 중문 색달해변-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해수욕장. 모래는 흑색·백색·적색·회색을 띠고 있다.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진모살 ’로 불리는 모래가 특이하다.  대포동 주상절리- "지삿개" 또는 "모시기정"이라고 불리우고 육각형의 돌기둥이 겹겹이 쌓여 성처럼 우뚝우뚝 솟아있다.  논짓물- 논짓물이라는 명칭은 용천수가 해안과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09코스:20195.16일.대평포구~화순 금모래해수욕장.  박수 기정-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

我(3-回憶) 2024.06.26

回憶.5-제주올레(1)

回憶.6-제주올레(1)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5이다.  올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집 앞 출입문에서 마을 길까지 이어 주는 좁은 골목"을 뜻한다.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27개 코스, 437km) 제주올레 (JEJU OLLE TRAIL)는 걷는 사람, 길 위에 사는 지역민 그리고 길을 내어준 자연이 함께 행복한 길을 목표로 "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함께) 가는 길"입니다.2014.4.14(토)에 첫 발을 디뎠고 7회 차,11박 17일에 걸친 도전 끝에 2019.9.1일 완주하였다.지금은 427km이지만 완주할 당시는 425km였다.한 코스에 스탬프는 3군데(시작점~중간점~종점)를 확인해야 되며 2014년 당시에는 3군데 이상 누락되면 ..

我(3-回憶) 2024.06.20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6회 차-2)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6회 차-2)      2024.6.18일 함양군에 있는 전통 사찰을 찾는 여행에서 경치 좋은 곳을 올린다  ●安義 三同은 19세기 영남 지방 최고의 명승으로 각광받던 곳이였던 猿學洞,花林洞,尋眞洞을 일컫는다.  함양군 안의면,거창군 북상면,마리면에 위치하는데 조선조 때 거창이 함양으로 편입된 역사가 있었기에  安義 三同이라 한다. ●심진동은 용추사와 용추폭포에서 뛰어 내린 물이 심원정 정자를 지나는 골 깊은 계곡을 말한다.  그곳의 龍湫폭포를 보자       ●花林洞은 "거연정"을 머리로 누정과 담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말한다.   아래 사진처럼 농월정부터 보면서 올라 간다     弄月亭     東湖亭  君子亭  居然亭   ●원학동은 남덕유산 골에서 발원한 물이 松溪寺를 지나오다..

장마

장마 1.뜻: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의 여름에 걸쳐서 동아시아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며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그 시기를 장마철이라 한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 특유의 기상 현상이다.         매실나무 열매가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 또는  구우(久雨)라고도 한다.        2.부르는 용어한국:한글은 "장마"로 통하지만 한자사전에서 검색하면 "梅-매화 매"에  그 뜻이 나온다.         梅雨라 해서 매실나무 열매가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雨)이다.일본:梅雨(つゆ-쯔유.또ばいう-바이유) 일본 고유어로는 음력 5월에 내리는 비로 五月雨(さみだれ-사미다레)이다        장마 시작은 梅雨入(いり)    장마 끝은 梅雨明(あけ) 중국:梅..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6회 차-1)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6회 차-1) 1.일    자:26회 차.2024.6.18(화) 매우 더움2.누구랑:배상호,정종화,我 心齋3.오늘 찾은 寺:함양군에 있는 전통사찰 중 4곳,산청군 겁외사4.일     정:08시 30분.구서역 출발.11시~11시 35분 용추사,용추폭포을 보고화림동 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농월정~동호정~군자정~거연정의 아름다운 정자를 본다12시 50분 영각사를 보고 백전면으로 가기 전 서상면에서 콩국수로 점심을 한다14시 50분 해발 900m지점에 있는 상연대 도착.길이 좁아 고생했다15시 40분 보림사.오는 길에 산청군 단성면 성철 스님 생가가 있는 怯外寺에 들림18시 40분 도착 후 저녁.오늘은 이동 거리가 485km나 되었다.   167.龍湫寺: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

老子 道德經 63章 恩始篇

老子 道德經 63章 恩始篇 1.老子 道德經 63章 恩始篇에 나오는 글    天下難事 必作於易(세상의 어려운 일이란 반드시 쉬운 데서 시작되고)    天下大事 必作於細(천하의 큰 일 또한 세세한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2.爲無爲 事無事 味無味-함이 없이 행하고,일 없이 일하며,맛봄이 없이 맛을                                   볼 줄 하는 인품이야말로 실로 멋있는 인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