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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仙花(水菊)

八仙花(水菊) 5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水菊은?수국과 수국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수국, 등수국, 넌출수국, 산수국, 바위수국 따위가 있다.이름도 紫陽花,八仙花(팔색조처럼 변한다고 붙여진 이름) 등으로 다양하다.일본은 고유어로 紫陽化(あじさい-아지사이) 중국은 水菊(shuiju-1.2)로 읽는다.2018.6.29일 초등학교 친구들과 통영 연화도 갔을 때 사진이다.  그날은 비도 오고 바람이 강하여 겨우 갔다.그래서 종일 물안개가 짙었다(16시 30분 현재에도 시야가 가릴 정도있다)    2018.6.29일 11시.통영항에서의 갈매기의 꿈은 무엇일까?

我(2-일반) 2024.06.05

58회 체육대회

58회 체육대회 일 자:2024.6.1(토) 맑음장 소:회동수원지 소나무집친구들이 40명 이상 왔다.회장단에서 많은 준비를 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나는 "걸어서 건강해지고 걸어서 행복해지자" 신념대로 걸었다오늘은  21,000보를 걸었고회동수원지,땅뫼산의 풍경 등을 올리고가고 오면서 핸폰에 담은 꽃 사진도 올린다모임 시 친구들 여러 사진은 병환 친구가 카메라에 담아서 나는 올리지 않는다.         회동수원지   부엉산에서 본 회동수원지와 땅뫼산   땅뫼산과 황토 숲길   회동수원지 테크길에 있는 시   가고 오면서 찍은 꽃 자주 보는 꽃이 아니여서 DAUM을 이용 검색하니 "낮달맞이꽃"이란다  수염패랭이꽃  금계국은 전국 어디든지(특히 도로 옆) 노랗게 물들였다.너무 흔하니 싫구나      밤나무 ..

결혼에 이르는 길

일본어 사전에서 "스스로"를 찾다가 이런 글이 있어 옮긴다一般いっぱん的てきな結婚けっこんの過程かていとは次つぎの通とおりである。青年せいねんと娘むすめが偶然ぐうぜんに、もしくは誰だれかの紹介しょうかいから出会であい、互たがいに視線しせんを交かわし、相手あいてに対たいして礼儀れいぎ正ただしく振る舞ふるまい、家いえに帰かえって相手あいてを想おもうのだ。他ほかの事ことに目めを向むけたり、考かんがえたりすることなど殆ほとんどできず、離れ離はなればなれでいると不安ふあんであることに気きづき、そんなことから彼かれらは一緒いっしょにいると幸しあわせだという結論けつろんにたどり着つく。彼かれらは結婚けっこんし、それから隠かくされていた相手あいての欠点けってんを前まえもって自みずから見みないようにしていたことに気付きづくのだ。そして彼かれらは口論こうろんから生活せいかつに疲つかれ、自然しぜんの摂..

日本(상식 등) 2024.05.31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3)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3) 2)에 이어 적는다   165.實相寺: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전북 남원시 지리산 반야봉 북동쪽 자락에 있는 절. 금산사(金山寺)의 말사. 828년에 신라의 홍척(洪陟)이 창건하여 선풍(禪風)을 일으킴으로써 실상산문(實相山門)이 형성되고,수철(秀澈)이 홍척의 법을 이어받고 머물렀다.고려 초에 편운(片雲)이 증축하고,1468년에 모두 불탐.1679년에 벽암(碧巖)이 다시 짓고,1700년과 1821년에 증축하였으나 1882년에 불타고 1884년에 다시 지음.문화재는 수철화상능가보월탑(秀澈和尙楞伽寶月塔)·수철화상 능가보월탑비(秀澈和尙楞伽寶月塔碑)·석등(石燈)·부도(浮屠)·삼층석탑과 증각대사응료탑(證覺大師凝寥塔)·증각대사응료탑비(碑)·철제여래좌상(鐵製如來..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2)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2)  1)에 이어서 적는다  163.華嚴寺: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신라시대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율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73과를 모시고 4사자 3층 사리석탑과 공양탑을 세우셨습니다. 원효성사는 해회당에서 화랑도들에게 화엄사상을 가르쳐 삼국통일을 이루었습니다.또 문무왕 17년(677)에 의상조사는 2층 4면 7칸의 사상벽에 화엄경을 돌에 새기고 황금장육불상을 모신 장육전 법당(지금의 각황전)과 석등을 조성하였습니다.경덕왕(742~764)때 이르러 8원 81암자로 화엄불국 연화장세계의 면모를 갖추고,신라말기 헌강왕(875)때 도선국사는 동오층석탑과 서오층석탑 조성과 더불어 화엄사 중흥조가 되시면서 화엄사가 대총림으로 승격 되었습니다.  覺皇殿이..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1)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5회 차-1)  1.일    자:25회 차.2024.5.29(수) 맑음2누구랑:배상호.정종화,我 心齋3오늘 찾은 寺:구례군 전통 사찰 4곳,남원시 2곳4.일    정:08시.구서역 출발-10시 40분에서 11시 10분까지 연곡사 탐방11시 50분~13시.사성암 탐방.화엄사로 가는 도중에 우리밀 콩국수로 점심13시 55분~14시 50분.화엄사 탐방15시~15시 30분.천은사 탐방 후 노고단(성삼재)을 넘어 남원시 산내면으로16시 20분~17시 20분.실상사와 백장암 탐방17시 30분 출발.19시 20분 부산 도착.시원한 생맥주를 곁들여 저녁 먹고 해산  오늘 465km를 운전했고 18,000보를 걸었다5.25회 차인 오늘이 지금까지의 어느 회차보다도 좋은 정보의 볼거리가 많았고 올..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만남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만남  12명이 만나는 모임에서 비록 4명의 소소한 모임이지만 의미가 있다.오늘로써 4번째다.23.12.17일-삼랑진에서 한식.24.1.21일-청도 한재 미나리.24.414.단장면 장어.24.5.26일은 파머스마켓에서 소고기다.  2.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로 웃음꽃을 피우니 즐겁고 또 즐겁다.   3.파머스마켓에 입점한 축산물판매장은 비교적 저렴하네.  4.식사 후 얼음골~도래재에서 빙수 먹고 ~표충사로 드라이브한다.  5.오늘 식사비 부담하고,빙수 값 지불하고,도토리 묵을 산 친구들 모두 고맙다.   Sunshine,파머스마켓에서  얼음골 케이블카가 보이는 곳까지 드라이브 겸 차 마시려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도래재로 와서 빙수를 먹는다  요즈음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옆에 금계..

先驅者

先驅者 1.이 노래는 윤해영(尹海榮) 작사, 조두남(趙斗南) 작곡의 가곡이다. 작사자 윤해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으나, 원래 선구자의 시는 북간도 용정(龍井)을 배경으로 작시한 것으로 가사 첫머리의 ‘일송정(一松亭)고개’는 독립투사들이 오가며 쉬던 곳이며, ‘해란강(海蘭江)’은 그 옆을 흐르던 강 이름이다.또한, 작곡자 조두남은 당시 망명 청년으로서 만주 모란강에서 1933년 21세 때에 이 시에 곡을 부친 것으로, 이 곡은 광복 후 대중들에게 잘 불리어졌다.1980년대까지 널리 불리던 노래였다. 가사에 나오는 지명 때문에 만주(특히 북간도)에서 항일운동을 하던 독립군을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리하여 1980년대까지 매우 자주 불리던 노래였다.학생 운동권에서조차 이 노래를 민중가요 못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