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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와 底

低와 底 -중국어 공부하면서 계속 헷갈려서 메모한다. 1.低(낮을 저) di(1)   -형용사.   1)-(키나 물건의 높이가) 낮다. 飞机低飞绕场一周    2)지대가 낮다.低地   3)음성·소리가 작다[낮다].声音太低    4)등급 따위가 낮다.低年级学生  -동사.  1)(머리를) 숙이다. 수그리다. 떨구다.低着头   2)(소리를) 낮추다.低着声音  2.底(밑 저) di(3)  -명사   *밑,바닥(鞋底-신바닥) *속사정  *기초.토대  *말(末) 끝(年底) *나머지. -동사  [문어] 이르다. 도달하다.终底于成 zhōng dĭ yú chéng 드디어[끝내] 성공하다

山行

山 行 遠上寒山石俓斜 白雲生處有人家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 저 멀리 차가운 산 비탈진 돌길 오르자니 흰 구름 피어오르는 곳에 인가가 보이네 수례를 멈추고 앉아 늦은 단풍 숲 즐기는데 서리맞은 단풍잎이 이월의 꽃보다 더 붉구나 참고: 1.작자 杜牧(803~852) 당나라 후기 시인이다. 2.俓(지름길 경)-지름 길. 3.斜(비낄 사)-기울다. 4.於(어조사 어)-뜻이 많은데,여기서는" ~~보다" 2018.4.1일.海霧 가득한 경남 고성 巨流山(571.7m)에서

5835의 2024년 두 번째 모임

5835의 2024년 두 번째 모임 1.일 시:22024.4.22.(월) 맑음. 2.누구랑:김영태,김재현,김종옥,고시남,남상철,박정호,안진용,오동열, 이석주,정상찬,정수종,조정호,허만율,화태곤,이종진은 회비 5만원 입금,我. 3.장 소:부전동 우정횟집. 4.기 타:1)기본 회비가 2만원인데,十匙一飯으로 찬조가 많아서 ₩650,000이 되었다. 2)물가가 너무 올라 주.식대가 ₩720,000이다. (23년 7월.같은 장소.15명. ₩560,000) 3)오늘은 2차는 없었고 종옥이 친구가 멋진 노래를 불렀다. 4)최고의 화두는 健康이고 우리 반 친구는 비교적 건강하다. 5)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젊은 날의 푸르름과 화사함을 항상 생각해요. 사진.1은 밀양 얼음골에서 언양으로 가는 24번 국도에서 본 케이블카..

수타니파타

수타니파타 1. 숫타니파타: 불경 가운데 가장 먼저 이루어진 경으로 초기 경전을 대표하는 경이다. 수타(sutta)는 팔리어로 경(經)니파타(nipāta)는 모음(集)이란 뜻으로 부처의 설법을 모아놓은 것이다. 2.위 경전에 나오는 詩句인 "물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漢譯한 것이다. 如獅子覺不驚 如風不繫於網 如蓮花不染塵 如犀角獨步行 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참고: 1)이것의 의미는 수도승들이 무소처럼 묵묵히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는 말이다. 일반인들도 자신이 주인으로서 집착과 얽매임을 내려 놓고 정진하여 자기의 길을 가라는 것이다. 2)犀角에서 犀(무소 서)는 물소가 아닌 뿔이 하나인 인도의 "외..

看花

看 花 世人看花色 吾獨看花氣 此氣滿天地 吾亦一花卉 사람들은 다만 꽃(빛)을 본다 나만은 꽃기운을 본다 그 기운이 천지 가득해 향기를 뿜어내니 나 또한 세상을 밝게하는 한 떨기 꽃이 되네 참고: 1.지은이 朴準源(1739~1807)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문인이다. 2.사람들이 그냥 꽃만 보지 말고 꽃과 대화를 하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곁만 보지말고 알맹이(氣)을 보는 긍정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2018.6.28.KBS1.아침마당(부산) 프로를 보면서) 3.卉(풀 훼) 花卉. 2018.7.7.경남 고성 장산숲에서

乡愁

乡 愁 作者:杜甫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然 今春看又過 何日是归年 향 수 (두보) 강물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 산이 푸르니 꽃은 불 타는듯 하네 보건데 금년 봄이 또 지나고 있으니 언제쯤이나 돌아 갈 수 있을까? 참고:乡은 鄕.归는 歸의 중국 간자체 2019.10.19.중국 桂林 阳朔(양삭) 漓江(리강) 지류인 遇龙河(우용하)에 있는 十里画廊(십리화랑) 계림은 아열대성 기후로 겨울에 가도 여행하기에 좋다.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2회 차-3)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2회 차-3) -2)에 이어 사찰 탐방을 하는 일정에 있는 밀양댐,영남알프스 일부 등을 기록한다. *밀양댐(密陽dam) 1.위치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위치한 다목적 댐이다.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양산시 원동면 선리, 울산광역시울주군 이천리에 걸친 밀양강 수계에 속하며, 1991년 11월 착공되어 2001년 11월 완공되었다. 콘크리트표면차수벽형 석괴식댐으로, 댐의 길이는 535m, 높이는 89m에 달한다. 2.주요 볼거리 -중간 전망대,하단 생태공원,생태탐방로 등이며 드라이브 코스가 환상적이다. 望鄕亭에서 내려다 본 밀양댐. 망향정에 있는 望鄕碑 碑 상단에 밀양 출신 점필재(占畢齋) 金宗直(1431~1492)의 시가 있다. 九曲飛流激怒雷--아홉구비 폭포마다 성난 우..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2회 차-2)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2회 차-2) 1)에 이어서 기록한다. 149.表忠寺: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신라 무열왕 원년(654년)에 삼국 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스님이 터를 잡아 창건한 죽림정사(竹林精寺)를 신라 흥덕왕 4년때 인도 스님인 황면(黃面)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영정사(靈井寺)로 개칭하였다. 당시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나병에 걸려 명의와 명약을 찾던 중, 이곳 죽림사의 약수를 마시고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이에 왕이 크게 기뻐하여 산초와 유수가 모두 약초요, 약수라 하여 가람을 크게 부흥시키고, 사찰명을 영정사라 명명하였다.고려시대에 들어 표충사는 보우, 해린, 일연, 천희 등 사대 국사가 주석하며 선풍을 크게 일으켜 국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