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州城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0회 차에는 진주를 갔었다.진주라면 이곳을 꼭 들러서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1.진주성:
진주시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둘레 1.7km의 석성(石城)으로, 원래 토성이었던 것을 고려 말 우왕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임진왜란 당시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진주 대첩의 현장이기도 하다.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들르는 진주의 대표 명소이다. 지방에 위치해있으며 중세의 성채, 요새를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학여행지라는 점에서 러시아 지방의 크렘린[2], 프랑스의 카르카손과 비슷하다. 진주성은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2.볼거리:
진주성에는 촉석루(矗石樓), 의기사(義妓祠)[4], 임진대첩계사순의단(壬辰大捷癸巳殉義壇)[5], 공북문(拱北門), 영남포정사(嶺南布政司), 진주성 비석군(碑石群), 청계서원(淸溪書院), 경절사(擎節祠), 북장대(北將臺), 국립진주박물관(國立晋州博物館), 창렬사(彰烈司), 호국사(護國寺), 서장대(西將臺), 의암 등 진주시의 많은 문화유적들이 경내에 흩어져 있다.
특히, 촉석루는 2012년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의 명소 50곳 안에 선정될 만큼 건축미와 풍경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추고 있다. 촉석루에서 남강과 함께 내려다 보이는 경치도 아름답지만, 강 건너편 망경동 강변에서 바라보는 야경 또한 몹시 아름다워서 진주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성의 옛 모습(촉석루에 전시 중인 사진을 찍었다)
1915년의 진주청
현재의 모습(멀리서 찍을 수 없어 캡쳐했다)
현재 정문으로 사용 중인 북문(현판에는 拱北門이라 적혔다)
종전에 정문으로 사용한 남문과 규모가 작은 서문
남강(상류 방향,하류 방향)
조선시대 무기
기념비와 기념탑
중.고등학교 시절에 開天藝術祭 유명했었다
촉석루(矗石樓)
경상남도 유형문화제 제666. 정면 5칸, 측면 4칸. 남강(南江)의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자리잡고 있어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이다.1241년(고종 28)에 창건하여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으며, 1365년(공민왕 14)에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과거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25년(영조 1) 목사 안극효(安克孝)에 의하여 마지막으로 중수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6 · 25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에 재건하였다.
옛 모습
현재 모습.캡쳐한 강 건너에서 찍은 것은 서두에 있으며 여기는 뒤에서 찍은 것이다
옛 현판 등
河侖이 쓴 촉석루 記
義妓祠
義巖(오른 쪽 끝-멀리서 찍었다)
봄에 넉넉한 시간이 가지고 와서 박물관 등 곳곳을 보면 상당히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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