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僧伽藍摩을 찾아서)

남해군의 명소를 찾아서

yaoming 2024. 3. 2. 13:49

 

 

  **남해군의 명소를 찾아서

 

 

*18회 차(2024.3.1) 사찰 탐방을 하면서 곳곳에 있는 남해군의 명소를 찾는다

 

 

*상주은모래비치: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숲,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 옥빛 바다, 그리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남해 금산과 전국 3대 기도처인 보리암이 내려다보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다.

 

 

 

*독일마을: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1960년대 독일(당시 서독)에 간호사 광부로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대한민국에 재정착할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 개발한 곳이다. 이후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30,000여평의 부지를 마련해 40여 동의 건축물을 분양하였으며, 독일 교포들은 독일에서 재료를 수입하여 독일식 전통 주택을 신축했다. 오늘날 독일마을은 독일의 문화와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촌을 운영하고 있다.

 

 

방조어부림에서에서 찍은 것이고 오늘은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쳐 갔다.

거리 풍경 등은 3월 중.하순 다시 방문할 때 찍어 올린다.

 

 

 

*勿巾里 防潮魚付林(길이 750m.너비 40m)-17세기에 만들어졌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항구와 요트 계류장

 

 

 

*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금산 동쪽 자락에 있으며남해바다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울창한 편백이 절경을 이룬다.

1998년에 개장하였다. 

 

입장료(주차장비)가 있고 시간이 없어 주변 저수지 등을 사진에 담는다

 

 

*다랭이마을: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 뒤쪽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과 인접해 있다. 설흘산 정상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다.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보인다.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망망한 남쪽 대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일출의 장관이 유명하다. 남면 홍현의 무지개마을에서 오르면 가장 가깝지만 가천마을에서 북쪽으로 곧바로 오르거나 멀리 임포에서 시작하면 칼바위 등을 지나는 등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2024.3.5일 경 방문할 예정이고 2016.10.26일 방문 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남해군에는 勿巾里가 있고 물건중학교도 있다.한자를 보지 않으면 이상하게 들린다.

다랭이 마을에 가면 이 물건(암수바위)은 꼭 봐야한다

 

 

 

다랭이마을 앞 바다

 

 

 

 

*2024.3.5일 갈 예정인 보리암과 금산,한려수도는 미리 구경하세요(2016.10.26)

 

망대가 금산에서 최고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