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19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 여행(5일 차-2. 6 일차)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5일 차-2) 외●5일차-2:2015.6.26일.●6일차:상트에서의 마지막 날.2015.6.27일.-2015.6.26일 오후.몇 군데 더 구경했지만 거의 종교 시설(성당 등)이라 생냑한다.-자유분방한 길거리 풍경.길거리와 같이 하는 카페.  -네바강에서 유람선을 탄다.  -네바강에도 어둠이 내린다.  -상트에서 많은 도움을 준 가이드 "장 마리아"-유럽에 남편과 유학을 온 분인데 해박한 지식에 모두 놀랐다.   ●6일 차 상트에서의 마지막 날인 2015.6.27일.-오늘도 구경한 곳은 "성 이사악 성당"  " 베드로 바올의 요새" "카잔성당" "피의 성전" "정치범 수용소" 등이다.-그 중 "성 이사악 성당"만 소개한다.  -30층 건물 높이, ..

我(3-回憶) 2024.11.09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5일 차-1)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5일 차-1)●5일 차-1:2015.6.26일.-지하철을 타고 궁전광장으로 간다.늪지대에 건설한 지하철이라 깊이가 굉장하다.  -궁전 광장.동상은 알렉산드로1세 동상이다.레닌 혁명도 이 곳에서 이루워졌다.  -겨울 궁전.에까쩨리나2세가 완성하였고 세계3대미술관으로 프랑스 루부르보다 작품이 많은 3백만점이 전시되고 있단다.  -1차 대전 시 프랑스에 승리후 입성하는 전차군단.   -겨울궁전이라고 불리우는 국립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세계 3대 미술관이다(미국 뉴욕 근대 미술관,스페인 마드리드 파라   도  미술관) 에르미타쥐는 프랑스어로 "휴식 공간" 또는 "은둔지"라는 뜻이다.프랑스人 몸페량이 지었다.-소장된 미술품,조각 등은 상상을 초월하니 여행 ..

我(3-回憶) 2024.11.09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3)4일 차-3:2015.6.25일-오후 일정은 주로 궁전을 본다.러시아공화국의 화려했던 시대가 상상이 간다.바벨궁전. -주변은 모두 숲이며 라이락 향기가 코를 찌른다.●여름궁전.-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탄생됐다는 곳. ●호박궁전- 내부가 너무 화려하다.이 건물은 2차대전시 독일군이 파괴한 것으로 복원한 것인데 그 과정도 대단했네.-천장의 무늬.-식당이 이렇게나 크다.- 호박방은 호박이 녹으므로 특별히 관리한다.사용된 호박이 7ton으로 2차대전 시 없어진 호박을 복원시 독일로 부터 기증    받았단다.●샤슬릭,보드카(한국서 가지고 간 소주 포함) 등으로 저녁을 하고 숙소로.22시인데,백야현상이 뚜렸하다.

我(3-回憶) 2024.11.09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4)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4)둘째 날의 -3)에 이어서 계속 적는다.둘째 날의 하이라이트인 적상산 전망대.적상산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의 북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거대한 굴뚝처럼 생긴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발전설비인 조압수조다. 발전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 수로 압력이 급상승하는 걸 완화해 주는 설비인데 건물 3~4층 높이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면 소백산맥과 덕유산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망대를 한 바퀴 돌면서 무주의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늦가을에 찾으면 적상산의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는 양수발전소 건설되면서 만들어 졌다.한국의 최초 양수발전소는 우리들 고향 삼랑진 양수발전소다. 양수발전소란?-상부저수지는 전망대..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3)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3)둘째 날(24.11.7)무주군 설천면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 등. ●적상산(1034m)으로 간다. 위로부터 안국사,적상산성,적상산 사고지,적상산 전망대(양수발전소 상부 댐) 와인동굴을 차례로 구경할 수 있다.-꼬불꼬불 올라가는 도로(사진 왼쪽)가 7km나 이어진다.-安國寺.-안국사에서 보는 경치.  -안국사가 위치한 곳은 적상산성이 있던 곳이다. -적상산 史庫址.  -와인동굴-적상면 북창리 적상산 기슭에 있는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머루와인의 숙성·저장·판매가 이뤄지는 길이 270m의 인공 동굴이다.머루와인동굴은 와인 하우스와 머루와인 비밀의 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시간이 없어 가지를 못했다.아래 사진은 캡쳐한 것이다. -오늘의 주요 포인트인 적상산 전망대는..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2)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2)-1)에 이어서 첫째 날의 추억을 적는다.어사길 산책.  -나무 둘레 4.1m에 365년이 된 느티나무.-역시 이곳의 단풍은 좋구나.내일 적상산에서의 단풍은 더 아름답다.-옛날에 왔던 기억은 이런 모습은 아니였는데 많이도 변했다.-어릴적 童心의 세계로 가고 싶은 마음에,,,-식당(숙소 1층)에서 몸을 補하고 술도 가득 마신다.-노래방에서(노래방에 간 기억이라곤 작년 가을 지리산에서 지금 이 친구들과 간 기억 외는 아주 오래 전이다)   노래방은 구천동 상가에 있는데 소주 1병에 1만원을 받는 탓에 상호는 소개하지 않으련다.-아래 사진은 FUN으로 찍은 것인데,누구인지 친구들은 알겠지.-은행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사색이나 할까? -숙소로 돌아와(22시 50분) 여수에서 준비..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1)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다(1)副題: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천장지구(天長地久)란?《도덕경(道德經)》 제7장에 "하늘은 영원하고 땅은 장구하다. 하늘과 땅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까닭은 그 스스로 낳지 않기 때문이다.[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라고 하였다. 하늘과 땅은 다른 존재, 서로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 스스로 생존하고 생동한다. 자생하기 때문에 다른 존재와 갈등이나 마찰을 일으킬 일이 없고 그 자체의 기운도 쓸데없이 소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하늘과 땅은 영원하고 영구하다는 말이다. 천장지구는 여기서 전하는 말로 영원하고 불변한 것을 의미한다.우리의 19 번째 만남은 이렇게 시작된다.-일자:2024.11.6~7일 (1박 2일) 날씨는 11.6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