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2)-1)에 이어서 첫째 날의 추억을 적는다.어사길 산책. -나무 둘레 4.1m에 365년이 된 느티나무.-역시 이곳의 단풍은 좋구나.내일 적상산에서의 단풍은 더 아름답다.-옛날에 왔던 기억은 이런 모습은 아니였는데 많이도 변했다.-어릴적 童心의 세계로 가고 싶은 마음에,,,-식당(숙소 1층)에서 몸을 補하고 술도 가득 마신다.-노래방에서(노래방에 간 기억이라곤 작년 가을 지리산에서 지금 이 친구들과 간 기억 외는 아주 오래 전이다) 노래방은 구천동 상가에 있는데 소주 1병에 1만원을 받는 탓에 상호는 소개하지 않으련다.-아래 사진은 FUN으로 찍은 것인데,누구인지 친구들은 알겠지.-은행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사색이나 할까? -숙소로 돌아와(22시 50분) 여수에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