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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州城

晉州城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0회 차에는 진주를 갔었다.진주라면 이곳을 꼭 들러서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1.진주성: 진주시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둘레 1.7km의 석성(石城)으로, 원래 토성이었던 것을 고려 말 우왕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임진왜란 당시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진주 대첩의 현장이기도 하다.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들르는 진주의 대표 명소이다. 지방에 위치해있으며 중세의 성채, 요새를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학여행지라는 점에서 러시아 지방의 크렘린[2], 프랑스의 카르카손과 비슷하다. 진주성은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2.볼거리: 진주성에는 촉석루(矗石樓), 의기사(義妓祠)[4], 임진대첩계사순의단(壬辰大..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0회 차-2)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0회 차-2) 1)에 이어서 적는다. 134.護國寺: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71 고려 말기, 빈번한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진주성(사적 118)을 수축하고, 승병(僧兵)을 양성하기 위해 성 안 서장대와 창렬사 사이 골짜기에 세운 사찰로, 전통 사찰 제70호로 지정되었다.임진왜란 때는 승군(僧軍)의 본거지였고, 1593년(선조 26)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수많은 승병들이 마지막까지 분투하다가 성이 함락되면서 함께 전사하였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내성사(內城寺)였으나, 전란 후 성과 함께 전사한 승병들의 공적을 찬양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숙종이 호국사란 이름을 내리고 다시 세웠다. 진주성 내에 있는 사찰이다 진주성 西門으로 오르면 있다 호국나무와 호국나무가 있던 그..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0회 차-1)

1.일 자:20회 차.2024.3.19(화) 흐리고 오후에는 바람이 분다. 2.누구랑:배상호,정종화,我(心齋) 3.오늘 찾는 寺:진주시에 있는 전통 사찰 8곳. 4.일 정: 1)8시 40분 구서역~10시 1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성전암으로 부터 두방사,청곡사.연화사,의곡사를 탐방 2)13시부터 진주성을 탐방한다.진주성에 호국사가 있다.14시 점심. 3)14시 50분 충렬선원~15시 30분 응석사를 끝으로 탐방을 마치고 부산으로.18시 저녁 후 해산. 4)위 붉은 표시는 모두 신라시대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5.기 타:오늘은 이동 거리가 짧아서 내가 좀 편했다.저녁을 하면서 다음 코스에 대해 의논을 한다. 131.聖殿寺: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65번길 291 신라 49대 헌강왕 5년(879년) 풍..

일본인의 性氏

일본인의 性氏 1.일본인의 성씨는 무려 30만 건이고 약 7,000여 개의 성씨가 총인구의 96%를 차지한다. 2.성씨 순위는 1위~5위는 佐藤(사토) 鈴木(스즈키) 高橋(다카하시) 田中(다나카) 伊藤(이토) 3.성씨가 너무 다양하고 특종 성씨의 비율이 낮아서 동일 집단 내에 같은 성씨 비율이 낮다. 4.그래서 佐藤さん(사토상)처럼 성만으로 사람을 불러도 되는 이유가 된다. 5.우리나라는 金,李,朴,崔,鄭 씨 순으로 전체의 54%이고 10위까지의 비율도 64%이다.

日本(상식 등) 2024.03.13

봄을 맞으려 남해로 가자

♥봄을 맞으려 남해로 가자-친구들이 벗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 하순에 만나잔다.또 계획을 마련한다. 1.17번째 만나는 날은 3.27~28(수~목) 1박 2일. 2.인원:12명 모두 동행하면 좋겠는데,이 계획 카톡으로 보낸 후 개별로 전화하겠습니다. 3.장소:사천 바다캐이블카.남해 독일마을.미조항(숙박) 은모래비치,금산과 보리암,다랭이마을. 4.타임 스케쥴:3.27일 12시 사천 바다캐이블카 주차장에서 만남~3.28일 15시 다랭이마을에서 헤어짐. 5.기타:구체적인 것은 인원이 정해지면 확정하고,그때는 벗꽃이 피기 시작하여 숙박도 예약할 예정임. 6.3월 1일과 3월 7일 다른 일로 남해를 방문하여 현지의 거리,숙박 시설 등을 파악하였음. 7.갈 곳을 미리보기:사진 일부는 캡쳐한 것이고 3월 27일푸르름..

레트로

레트로란? 1.추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Retrospect 영어 단어의 줄인말이다. 2.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으로 복고풍이나, 복고주의라고도 불린다. 3.레트로 감성은 최근들어 더욱 확장되어 힙트로, 빈트로, 뉴트로 등 새로운 개념도 많이 등장했다. 4.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이며, 복고풍을 새롭게 즐기는 것을 뉴트로라고 한다.

다랭이 마을에 가다

다랭이 마을에 가다 "마음으로 찾아가는 寺-19회 차"는 남해군이였다.금산 보리암 가기 전에 이곳을 찾았다. 2016년에 왔을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다랭이마을: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 뒤쪽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과 인접해 있다. 설흘산 정상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다.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보인다.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망망한 남쪽 대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일출의 장관이 유명하다. 남면 홍현의 무지개마을에서 오르면 가장 가깝지만 가천마을에서 북쪽으로 곧바로 오르거나 멀리 임포에서 시작하면 칼바위 등을 지나는 ..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19회 차-2)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19회 차-2) **19회 차-1에 이어서 금산과 보리암을 싣는다 130.菩提庵: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으나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빌고 빈 간절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소원을 이뤄주는 영세불망의 명산이라는 의미로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의 ‘금산’으로 거듭난 것이다. 혹자는 보물섬 남해, 남해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산이 있어서라고들 회자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이 펼쳐지는 이 금산은 금강산을 축소해놓은 듯한 기묘한 바위들의 향연이다. 일찍이 시인 이성복은 ‘남해 금산’이라는 시 속에서 돌을 매개로 한 신화적 사랑을 표현..

마음으로 찾아가는 寺(19회 차-1)

마음으로 찾아가는 寺(19회 차-1) 1.일 자:19회 차 2024.3.7(목) 2.누구랑:배상호,정종화,我(心齋) 3.오늘 찾는 寺:남해군 전통 사찰 4곳 4.기타 볼거리:금산도 오르고 다랭이 마을도 찾을 계획이다. 5.일 정:8시 40분 구서역~11시 30분 화방사~11시 20분 망운사~13시 30분 다랭이마을.점심~14시 50분 금산,보리암~ 16시 50분 법흥사~17시10분 부산으로~19시 20분 저녁~21시 해산. 6.기 타:지난 3월 1일 18회 차에 이어 남해군 4곳을 탐방하고 다랭이 마을,금산도 속속들이 본다. 127.花芳寺:경남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길 128-6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재위:681∼692년)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