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州城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20회 차에는 진주를 갔었다.진주라면 이곳을 꼭 들러서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1.진주성: 진주시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둘레 1.7km의 석성(石城)으로, 원래 토성이었던 것을 고려 말 우왕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임진왜란 당시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진주 대첩의 현장이기도 하다.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들르는 진주의 대표 명소이다. 지방에 위치해있으며 중세의 성채, 요새를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학여행지라는 점에서 러시아 지방의 크렘린[2], 프랑스의 카르카손과 비슷하다. 진주성은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2.볼거리: 진주성에는 촉석루(矗石樓), 의기사(義妓祠)[4], 임진대첩계사순의단(壬辰大..